권준 엘알서울 매니징 디렉터, ‘MUSE Design Awards’ 심사위원 위촉

비욘드포스트  | 2022.03.16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해 6월 출범해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고 있는 광고회사 LR Seoul(엘알서울)의 권준 이사(Managing Director)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 ‘MUSE Design Awards’의 심사위원단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권준 이사는 앞서 동료들과 함께 출범한 LR Seoul(엘알서울)에 소속된 매니징 디렉터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유명 글로벌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를 이끌며 다수의 성공적인 캠페인을 리드했으며, 최근 뉴욕 페스티벌과 뉴욕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광고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에서 최고상인 골드를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권준 이사를 비롯하여 전 세계 18개국에서 선별된 전문가 중 경쟁을 통해 최종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총 37명의 심사위원이 이번 어워드의 심사를 맡는다. 심사위원들은 공정성을 보장하고자 블라인드 심사방식을 통해 최고의 디자인을 가려낼 예정이다.

MUSE Design Awards는 전 세계 디자인의 창의성과 탁월함을 기리고자 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IAA)에서 주최하는 어워드다. 전문가들에게 경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및 디자인 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을 목표한다.

올해는 건축, 인테리어, 제품, 패키징, 패션, 컨셉디자인 등 모든 디자인 영역에서 6,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각 영역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디자이너들의 축제로 펼쳐질 전망이다.

권준 이사는 “올해 어워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된 만큼 매우 기대된다”며, “심사에 임하며 ‘디자인이 기존의 고정관념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크리에이티브가 얼마나 사람을 향해 있는가’ 등을 집중해서 평가할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권준 이사가 소속된 LR Seoul(엘알서울)은 광고에서부터 브랜딩, 그리고 브랜드 컨설팅까지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전 방위적인 부분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광고제 및 디자인 대회 등에 심사위원을 배출하며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권준 엘알서울 매니징 디렉터, ‘MUSE Design Awards’ 심사위원 위촉

비욘드포스트 | 2022.03.16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해 6월 출범해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고 있는 광고회사 LR Seoul(엘알서울)의 권준 이사(Managing Director)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 ‘MUSE Design Awards’의 심사위원단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권준 이사는 앞서 동료들과 함께 출범한 LR Seoul(엘알서울)에 소속된 매니징 디렉터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유명 글로벌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를 이끌며 다수의 성공적인 캠페인을 리드했으며, 최근 뉴욕 페스티벌과 뉴욕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광고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에서 최고상인 골드를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권준 이사를 비롯하여 전 세계 18개국에서 선별된 전문가 중 경쟁을 통해 최종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총 37명의 심사위원이 이번 어워드의 심사를 맡는다. 심사위원들은 공정성을 보장하고자 블라인드 심사방식을 통해 최고의 디자인을 가려낼 예정이다.


MUSE Design Awards는 전 세계 디자인의 창의성과 탁월함을 기리고자 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IAA)에서 주최하는 어워드다. 전문가들에게 경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및 디자인 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을 목표한다.


올해는 건축, 인테리어, 제품, 패키징, 패션, 컨셉디자인 등 모든 디자인 영역에서 6,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각 영역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디자이너들의 축제로 펼쳐질 전망이다.


권준 이사는 “올해 어워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된 만큼 매우 기대된다”며, “심사에 임하며 ‘디자인이 기존의 고정관념을 어떻게 극복했는가’, ‘크리에이티브가 얼마나 사람을 향해 있는가’ 등을 집중해서 평가할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권준 이사가 소속된 LR Seoul(엘알서울)은 광고에서부터 브랜딩, 그리고 브랜드 컨설팅까지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전 방위적인 부분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광고제 및 디자인 대회 등에 심사위원을 배출하며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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