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엘알서울 캠페인 디렉터, 뉴욕페스티벌 심사 나선다
아이티비즈 | 2022.03.04
지난해 6월 출범해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고 있는 광고회사 ‘LR Seoul(엘알서울)’이 자사 소속 홍지혜 캠페인 디렉터가 ‘뉴욕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광고제, 칸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전 세계 광고인의 꿈의 축제로 불릴 만큼 영향력을 지닌 국제 광고제로, 6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어워드에는 광고, 디자인, 마케팅, 라디오, TV와 영화 등의 분야에서 매년 약 5만여 개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에 대해 약 60개국에서 선별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각 분야의 창의적인 업적을 선정하고 있다.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뉴욕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홍지혜 엘알서울 캠페인 디렉터는 그동안 글로벌 브랜드와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다수 이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07년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유수의 기업을 거쳐 2021년부터 엘알서울에 합류해 캠페인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및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같은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홍지혜 캠페인 디렉터는 “올해 뉴욕페스티벌도 역시 큰 기대가 된다”며,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사회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광고가 좋은 광고라는 신념 아래 얼마나 크리에이티브하게 상생의 고리를 만들어내는가, 그리고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가 등의 부분을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세울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홍지혜 캠페인 디렉터가 소속된 엘알서울(LR Seoul)은 광고에서부터 브랜드 컨설팅까지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전방위적인 부분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