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알서울, ‘Design Synergy - Social Design Exhibit

경상일보  | 2023.07.24 

광고회사 LR Seoul(엘알서울)이 ‘Design Synergy - Social Design Exhibition 2023’의 Survivar/Distribution 전시 공간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엘알서울(LR Seoul)은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Red Dot Design Museum)에서 개최하는 디자인 전시회에 공식 초청돼, 생리로 인한 성차별과 인권 침해에 노출된 아프리카 여성들의 문제를 다룬 작품 ‘드림링(Dream Ring)’을 전시했다.

엘알서울의 작품 ‘드림링’은 생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아프리카 소녀 7명 중 1명이 학교를 그만두는 현실을 조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재활용할 수 있는 링 부분과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구분하는 방법을 통해 기존 생리대의 가격과 위생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아프리카 여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해당 작품으로 iF Design Award(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NY Product Design Awards, MUSE Design Awards 등 유수의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은 디자인 경연 대회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의 수상작을 전시하기 위해 설립한 디자인 전문 박물관이다. 독일과 싱가포르에 이어 지난 2018년 중국 샤먼에 지점을 개관했다.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 샤먼이 지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Social Design Exhibition’은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 문제에 집중해 왔으며, 올해는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라는 개념의 실천 방식과 곤경에 처한 사람들,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 등 행동 디자인에 대한 윤리적인 관심을 제고한다. 작품의 주제로는 소셜 디자인, 지속 가능한 디자인, 사회 혁신 디자인, 도시 및 농촌 재건, 커뮤니티 구축, 전통 공예 재설계 등이 있다. 전시 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며, 중국 청두 텐푸 디자인 전시홀에서 진행된다.

엘알서울 홍지혜 CCO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전시회에 저희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발산하고, 세상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알서울(LR Seoul)은 전방위적인 부분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작품들이 잇따라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물론, 광고제 및 디자인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등 국내외에서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엘알서울, ‘Design Synergy - Social Design Exhibit

경상일보 | 2023.07.24

광고회사 LR Seoul(엘알서울)이 ‘Design Synergy - Social Design Exhibition 2023’의 Survivar/Distribution 전시 공간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엘알서울(LR Seoul)은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Red Dot Design Museum)에서 개최하는 디자인 전시회에 공식 초청돼, 생리로 인한 성차별과 인권 침해에 노출된 아프리카 여성들의 문제를 다룬 작품 ‘드림링(Dream Ring)’을 전시했다.

엘알서울의 작품 ‘드림링’은 생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아프리카 소녀 7명 중 1명이 학교를 그만두는 현실을 조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재활용할 수 있는 링 부분과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구분하는 방법을 통해 기존 생리대의 가격과 위생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아프리카 여성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해당 작품으로 iF Design Award(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NY Product Design Awards, MUSE Design Awards 등 유수의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은 디자인 경연 대회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의 수상작을 전시하기 위해 설립한 디자인 전문 박물관이다. 독일과 싱가포르에 이어 지난 2018년 중국 샤먼에 지점을 개관했다.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 샤먼이 지난 2020년부터 진행 중인 ‘Social Design Exhibition’은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 문제에 집중해 왔으며, 올해는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라는 개념의 실천 방식과 곤경에 처한 사람들, 생태 환경에 대한 관심 등 행동 디자인에 대한 윤리적인 관심을 제고한다. 작품의 주제로는 소셜 디자인, 지속 가능한 디자인, 사회 혁신 디자인, 도시 및 농촌 재건, 커뮤니티 구축, 전통 공예 재설계 등이 있다. 전시 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며, 중국 청두 텐푸 디자인 전시홀에서 진행된다.

엘알서울 홍지혜 CCO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레드닷 디자인 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전시회에 저희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발산하고, 세상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알서울(LR Seoul)은 전방위적인 부분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작품들이 잇따라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물론, 광고제 및 디자인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등 국내외에서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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