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알서울 권준 CEO, ‘2024 London Design Awards’ 심사위원

(더파워뉴스=이지숙 기자)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는 광고회사인 ‘LR Seoul(엘알서울)’의 권준 대표(CEO)가 ‘2024 London Design Awards’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런던 디자인 어워드(London Design Awards)는 전 세계의 뛰어난 디자인과 창의적인 프로젝트에 명예를 수여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다양한 인사이트가 통합된 기존 트렌드와 런던이라는 대도시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개념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작품들로 전 세계에 색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제품, 인테리어, 그래픽, UX/UI 디자이너, 건축가를 비롯해 기업, 팀, 혁신가, 제조업체, 공급업체, 취미 활동가, 학생 등 모든 디자이너가 참가할 수 있다.

런던 디자인 어워드는 심사위원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평가를 진행한다. 전 세계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존경받고 숙련된 디자이너 및 전문가들로 엄선되었으며, 이들은 각자의 지식과 분야별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출품작을 평가한다.

이번 런던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단에 위촉된 권준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종합 광고대행사인 엘알서울의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16년의 경력을 쌓아오며 유명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제작했으며,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캠페인들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엘알서울 권준 대표는 “런던 디자인 어워드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보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이번 런던 어워드에서는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발산하는, 세상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인지를 중점적으로 크리에이티브를 평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LR Seoul(㈜엘알서울)은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를 기반으로 광고에서부터 브랜딩, 그리고 컨설팅까지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전 방위적인 부분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안하는 종합 광고대행사다. 최근에는 권위 있는 글로벌 어워드에서 연달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